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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기자 출신의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회칼 테러 발언으로 현재 큰 논란을 만들고 있습니다.

황상무 수석의 회칼 테러 발언 논란 이유와 내용 상황을 들여다 보고, 황상무 수석의 나이 고향 학력 기자 경력 등 프로필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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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수석 회칼 테러 발언 논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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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36년 전의 '군 정보사 오홍근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하며 "mbc는 잘 들어" 라며 mbc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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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1988년 군 정보사령부 소속 군인들이 군사정권 비판 칼럼을 연재하던 중앙경제 사회부장 오홍근 기자를 테러한 사건으로, 오 기자는 이로 인해 왼쪽 허벅지를 크게 다치는 상해를 입었던 국내 불법 공작 사건 중 하나입니다.

 

 

황 수석의 발언 이후 언론 및 시민 단체는 대규모 반발을 보이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황 수석의 경질과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황 수석의 발언을 '특정 언론사에 대한 대놓고 협박'으로 간주하며, 현재의 대통령실을 '협박과 보복을 서슴지 않는 조폭집단'에 비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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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 미래 공동대표, 개혁신당 대표 등 다양한 정치인들이 황 수석의 발언을 규탄하며, 이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용납될 수 없는 언론인 테러를 언급한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실의 언론관을 비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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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반응은 황 수석의 발언이 단순한 실언이 아니라, 윤석열 정권의 언론에 대한 태도와 정치적 스탠스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정도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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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수석은 논란이 크게 불거지자 입장문에서 “저의 언행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을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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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수석은 이어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했다”면서 “언론인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황상무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기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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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 : 1963년 7월 18일 (62세)
  • 고향 : 강원도 평창군
  • 소속 : 국민의힘
  • 학력 : 춘천고 - 서울대 신문학 학사 - 서울대 신문학 석사 - 강원대 철학 박사(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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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전 앵커는 춘천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서울대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 83학번)에 졸업 후 대학원 진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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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KBS 18기 기자로 입사한 이래, 황 수석은 춘천총국 보도부 기자, 본사의 사회부, 정치부, 통일부 기자, KBS 뉴스 9 주말 앵커, 뉴욕특파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언론계에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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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언론인의 숙명인 성향이 문제가 되기 시작한 건 2018년 양승동 사장 취임 후 실시한 인사개편에서 사회부장직과 뉴스앵커직을 모두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는데 마지막 뉴스 클로징에서는 "말의 생명력을 믿고 우리 사회 화합과, 통합 미래로 전진을 위해 많은 말을 했지만 많이 부족했습니다. 혹시라도 제 말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이 있다면 용서를 구합니다"라며 반성의 의미를 담은 말을 남긴 것으로 유명합니다. 

 

 

언론계에서의 활약 이후 황 수석은 2021년 12월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정치계로의 길을 모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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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의 선거 캠페인에서 언론전략기획단장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나, 강원도지사 후보 선정 과정에서는 경선에 참여했으나 김진태 전 의원에게 패배하며 선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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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사 후보 유세 현장 모습

 

이후 여러 정치적 경로를 모색한 끝에 2023년 11월 시민사회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어 대통령실에 입성했으며 시민사회수석으로서의 활동은 곧바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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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행보를 함께 지켜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