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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정부를 향해 "이과 국민이 나서서 부흥시킨 나라를 문과 지도자가 나서서 말아먹는다는 생각을 지우기 어렵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최근 의사 증원 문제를 두고 발언하는 연이은 문과 이과 발언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노환규 전 의사협회장의 문과 이과 막말 논란 이유와 내용을 살펴보고, 노환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페이스북 의사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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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페이스북 의사 경력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1962년 1월 1일 서울 출생으로 올해 63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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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1986)했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흉부외과 전공의 과정을 마쳤고, 연세심장혈관센터에서 전임의를 한 후 아주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교수직에 몸 담았었습니다.

세부전공분야는 성인 심장수술, 즉 관상동맥수술과 대동맥수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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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제37대 대한의사협회장을 역임하며, 의료계의 강경파 목소리 중 하나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퇴임은 탄핵이라는 비교적 드문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대한의사협회 역사상 최초의 사례였습니다.

노 전 회장의 발언과 행동은 종종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사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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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정부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대한 강한 반대 의견을 표출하며 전국의 의사들에게 사직서 제출을 촉구한 사건은 많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그는 현재의 의료 대란과 관련해 필수 의료 분야에 대한 의대생들의 관심과 전공 의지가 크게 감소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특히, 의대생들 사이에서 필수 의료를 지원하겠다는 의지와 전문의 취득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감소한 통계를 인용, 이러한 현상이 의료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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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전 회장의 경력과 발언은 의료계 내외부에서 다양한 의견과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그의 입장과 정책에 대한 반대는 의료계 내부의 긴장과 대화의 필요성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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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합계 19년 동안 미술반을 했지만, 그림을 그릴 기회를 갖지 못했었는데 2015년 다시 개원하면서 재미 삼아 컴퓨터로 의학그림을 그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노환규 전 의사협회장 문과 이과 막말 논란 이유

 

 

노환규 전 회장은 6일 자신의 SNS에 "갈라치기 해서 매우 죄송하다. 문재인-변호사 출신, 윤석열-검사 출신, 이재명-변호사 출신, 한동훈-검사 출신 등 지금 눈에 보이는 리더들만 보아도 그렇다"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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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전 회장이 이름을 올리지 않았던 박근혜 전 대통령,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과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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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전 회장 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이 확정된 뒤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라고 경고했던 인물로 그가 인용한 성 교수의 글은 출산 문제를 고려할 때 의대 정원 확대는 신중히 고려돼야 하며, 인공지능(AI) 및 의료 기술의 발전에 따라 지금의 의료 인력으로도 노령화의 파도를 넘을 수 있다는 것이 요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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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분야에서도 부가가치 낮은 곳은 질서 있게 퇴장하고, 유망한 곳에 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대중영합주의로 국가 경쟁력 약화를 심화할 것인가, 불필요 인력 낭비를 줄이고 산업 경쟁력 향상에 집중해 튼튼하고 빚 없는 나라를 물려줄 것인가"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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