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임영규는 견미리와 결혼했지만 6년 만에 이혼, 이후 각종 사건 사고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임영규 씨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근황을 알리며 자녀인 배우 이유비와 이다인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옛 스타 임영규 씨의 프로필 나이 고향 그리고 견미리 자녀 사위(이승기) 까지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영규 프로필 나이 고향
출생: 1956년 4월 6일 (68세)
국적: 대한민국
본관: 나주 임씨 (羅州 林氏)신체: 173cm
직업: 배우, 사업가
자녀: 장녀 이유비[A], 차녀 이다인[A]
학력: 안양영화예술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데뷔: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
배우 견미리의 첫 번째 남편이었으며, 이유비, 이다인의 생부입니다.
1980년대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 년에서 연산군 역을 맡는 등 잘 나가던 탤런트였고, 애초에 엄청난 부잣집에서 태어나 물려받은 재산도 어마어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업 실패 및 지나치게 화려한 생활로 알거지가 되었다고 하는데, 미국에서 초호화 저택에 외제차 구입과 파티 등 방탕한 생활을 하며 2년 반 만에 165억 원의 재산을 날렸다고 하는 일화가 정말 유명합니다.
그러다가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게 되는데, 이번엔 드라마 조연출을 폭행해서 당시 촬영 중이던 조선왕조 오백년 4부 <풍란>이 중단될뻔한 소동이 있었으며, 꾸준히 사건사고로 사회면을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한 번은 임영규를 주점 업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그는 원주시의 한 노래주점에서 주인과 술값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가 생긴 사고인데, 자세한 사건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전과 9범으로 알려져 있고, 2020년 3월 방송에 출연해 교회 청소 일을 하며 지낸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임영규 견미리 자녀 사위
임영규와 견미리는 결혼 6년 만인 1993년에 이혼했습니다. 이후 견미리는 두 딸인 이유비와 이다인을 키웠냈고, 당시 이유비는 만 3세, 이다인은 만 1세였습니다.
그는 당시에 방송에 출연하여 "전부 제 탓이다. 알뜰한 견미리에 비해 나는 남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하고 돈 씀씀이가 헤펐다"라고 고백하며 이혼은 전부 자기 탓이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한편 임영규의 둘째딸 이다인은 2023 년도에 이승기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최근 이다인의 소속사 측은 "이승기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중한 연을 맺게 됐다"라며 결혼 소식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